내 맘대로

웹페이지 코딩은 가급적 에디트플러스를 배제하고 brackets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. 

정말 Sublime, Atom, jEdit등 다양한 에디터를 많이 써봤지만 가장 입맞에 맞는 건 Brackets였던 것 같다.

이곳에 찬양글이 있으니 참고 할 것 http://veamcamp.com/cookbook/brackets/

근데 브라우저를 새로고침 한다는게 커서를 걍 Brackets에서 하면 이 에디터가 재시작하게 되어 있다.

뭐 로컬에서 개발한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synapse를 이용하여, 원격으로 에디트 하다가 재시작하면

커넥션이 끊겨 코드 반영이 안되는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 

다행히도 이런 문제는 Brackets의 단축키를 변경하여 회피 할 수 있다.

메뉴에서 디버그(Debug) -> 사용자 키맵 파일 열기(Open user Key Map)에서 키맵을 변경 할 수 있다.

나같은 경우는 새로고침과 개발자도구 열기에 대해서 ctrl키를 같이 눌렀으때 기능이 작동하도록 하였다.

다른 키들을 수정하고 싶다면, https://github.com/adobe/brackets/wiki/Brackets-Shortcuts에 키목록이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.

집에 맥북은 새로고침만 정의하여 쓰고 있다. (그 얘기인즉..... 여기는 회사고 일은 안하고 블로그질 하고 있다는 소리.......)